6세~초2 시기의 학생들은 "사고력학원, 연산학원, 학습지" 등으로 "수학" 이라는 과목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초3 이후에는 "교과수학 학원" 에서 "수학" 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저희 로앤장 수학은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1학년" 시기를 "고3(대입)까지의 수학습관" 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 라고 생각하고 재원생의 "올바른 수학습관을 형성을 책임진다는 사명감" 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산이 부족한 학생은 "구몬, 눈높이, 연산교재" 만 꾸준히 풀면 될까요?
아는 문제를 실수로 자주 틀리는 학생은 "꼼꼼하게 연습장에 풀이" 하는 연습만 하면 실수가 줄어들까요?
모르는 문제를 쉽게 별표치는 학생은 "선생님이 풀어준 뒤 오답노트만 꼼꼼하게 작성" 하는 활동만 하면 별표가 없어질까요?
"문제의 핵심" 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올바른 처방" 을 해줘야 합니다. 로앤장은 "문제집, 노트정리, 오답관리" 와 같은 "보여주기 식 관리" 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대치동 대형학원에서 대학입시, 특목고입시, 경시(KMO), 영재원입시를 경험한 원장님이 "입시에 최적화 된 로드맵" 을 학생마다 개별맞춤식으로 설정하여 주고 함께하는 로앤장 수학학원의 모든 선생님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올바른 처방" 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개별맞춤식 학원, 과외식 학원, 개별진도 학원" 은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학원이 "교육 목표" 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로앤장 수학은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1학년" 시기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수학습관" 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발문식 수업"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문식 수업" 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4명을 초과하는 학생" 으로는 수업진행이 어렵습니다. 다른 개별진도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처럼 동일시간에 정원 5명 이상의 학생을 배치하여 더욱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지만, 저희가 "올바른 수학습관" 형성을 위해 선택한 수업방식의 올바른 적용을 그 무엇보다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기에 로앤장 수학은 “1담임 4명 정원” 을 고집합니다.
상담드릴때마다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로앤장수학은 "초3~중1 시기를, 수학적 역량의 변화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 라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지금까지 해 왔던 공부방식을 학부모님과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 "어떠한 계획" 을 갖고 공부를 해 나아가야 하는 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등원을 결정하는 것이 맞다는 신념은 앞으로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학원에서는 저희가 책임집니다. 허나, 학생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집에서 학부모님께서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에게 메시지를 던져주시지 않는다면, 저희가 생각하는 교육철학을 펼쳐갈 수 없기에 저희는 상담없이 입반하는 형태는 진행하지 않습니다.